[한국목간학회 강좌] “진한간독(秦漢簡牘)을 알면 한국 고대가 보인다” 제 1강
안녕하세요. 한국목간학회입니다.
“진한간독(秦漢簡牘)을 알면 한국 고대가 보인다” 제 1강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,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
한국 고대사 연구에서 목간이 갖는 중요성은 잘 알려진 바이다. 목간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더 많은 목간 발굴이 전제되어야 하지만, 자료의 가치를 확장하기 위해서는 주변 지역과의 비교연구가 절실하다.
진한시기의 간독은 목간의 형태 및 사용방식 그리고 그 목간이 사용된 고대사회의 여러 정보를 상세히 담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 고대 목간에 포함된 의미를 드러내는데 큰 도움이 된다.
본 강좌에서는 진한시기 간독의 내용, 형태, 자료 접근 방법에 대한 총괄적 강의와 함께 지금 한국목간 연구가 당면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예정이다.
제 1강
- 강사 : 김병준(서울대)
- 발제 : 이재환(중앙대)
- 일시 : 2025년 5월 17일(토) 오후 3시~6시
- 장소 : 중앙대학교 303관 108호
- 주최 : 한국목간학회